베트남 상공부가 정부를 대표하여 책정 의견 청취를 실시하고있는 유통업의 개발 및 관리에 관한 법령 초안이 잘못된 점이 많다며 베트남 상공 회의소 (VCCI)와 베트남 소매업 협회 (AVR)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있다.
이 초안에는 슈퍼마켓 및 상업 시설은 매일 영업해야 하며 하루 업무 시간은 최소 10 시부터 22 시까지로한다, 슈퍼마켓은 택배 서비스 및 온라인 판매, 전화 판매를 실시한다 , 면적 250 ~ 1 만 m2 미만의 시설을 '슈퍼마켓', 1 만 m2 이상의 시설을 '상업 시설 '로, 1 년간 실시하는 할인 행사는 3 회까지로 하는등 유통 업체 활동을 규제하는 많은 조항이 포함되어있다.
많은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유통 업체의 활동에 개입하는것", "유통업은 조건부 인허가 사업이 아니기 때문에, 이같은 규정은 불합리하다", "유통 업체의 정상적인 활동을 방해한다"등으로, 동 시행령을 개정하도록 요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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