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MRTA 사장은 최근 남부 푸켓에 350 억 바트를 투자해 전철을 정비할 계획으로 업체를 선정하는 입찰이 내년 중반에 실시될 예정임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노선 디자인등을 MRTA가 승인한후 교통부와 공공 - 민간 파트너십위원회가 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한후 수주 업체를 선정할 입찰이 실시된다.
전철은 푸켓 국제공항에서 체론 교차로에 이르는 41.7 km의 노선이며, 도로 교통에 방해가되지 않도록 부분적으로 터널과 고가선로가 설치될 예정이다.
MRTA은 전철 요금을 최대 137 바트로 정할예정이며, 일일 이용자는 7 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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